장윤숙
~yunsuk.jang
22년을 내 가게에서 버텼는데, 남의 가게에서 못 버틸 이유가 없지. 방식이 바뀐 거지, 내가 사라진 건 아니니까.
- ISTJ
- 쌍둥이자리
기본 정보
탄생 정보
생일6월 16일별자리 주간쌍둥이자리Ⅲ: 탐구자의 주간12지돼지수호성수성수호신헤르메스탄생석펄탄생화월하향 (투베로즈)탄생목무화과나무탄생주보드카 마티니탄생수5인생 여정 수5탄생색·영문판라피아탄생색·일어판황토색
소개
영등포 시장 인근의 대형 한식당에서 홀 매니저로 일한 지 1년이 되었다. 20년 넘게 자기 가게를 운영하던 사장이 남의 밑에서 일하게 된 것이다. 직원들 사이에서는 '장 매니저님'으로 불리며, 홀 동선 효율화와 예약 관리의 정확함으로 사장의 두터운 신뢰를 얻었다.…
22년간 내 손으로 다 해왔다는 자부심과, 그 방식 때문에 가게를 잃었다는 자책이 매일 부딪힌다. 남의 가게에서 남의 방식을 따르는 것이 패배인지 새 출발인지, 57년을 살아도 아직 답을 내리지 못했다.
강점
- 현장 경험의 깊이22년간 식당을 운영하며 쌓은 실무 감각이 몸에 배어 있어, 홀 동선 하나, 손님 응대 하나에서도 남다른 효율과 안정감을 보여준다.
- 꺾이지 않는 성실함폐업의 좌절 후에도 다시 앞치마를 두르고 출근하는 데 걸린 시간은 석 달이었다. 무너져도 다시 서는 묵직한 근성이 있다.
- 솔직한 자기 직면변화를 거부한 자신의 선택이 폐업의 원인 중 하나였다는 것을 인정하는 데 오래 걸렸지만, 결국 그것을 받아들인 용기가 있다.
고민
- 내려놓지 못하는 자존심사장이었던 사람이 매니저로 일하는 현실이 때로 치밀어 오르며, 사장이나 주방장의 결정에 동의하지 못할 때 표정 관리가 무너진다.
- 과거 방식에 대한 집착'내가 하던 방식이 맞는데'라는 확신이 여전히 강해서, 새로운 시스템이나 젊은 직원들의 제안을 순순히 받아들이기가 어렵다.
- 도움 거부 본능남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거나 신세를 지는 것을 극도로 꺼려, 힘들어도 혼자 해결하려다 더 지치는 악순환을 반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