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겸
~younggyeom.moon
책은 가두는 게 아니라 풀어주는 거더라고요. 아이들의 눈동자 속에서 책이 다시 살아나는 걸 보는 게 제 마지막 소명입니다.
- ISTJ
- 사자자리
기본 정보
탄생 정보
생일7월 24일별자리 주간게-사자자리: 진동의 주간12지말수호성태양수호신아폴론탄생석루비탄생화연령초탄생목느릅나무탄생주스로우 진 피즈탄생수5인생 여정 수5탄생색·영문판멜론탄생색·일어판큐피드 핑크
소개
수원시의 한 작은 공공 도서관에서 은퇴 후 자원봉사자로 3년째 활동하고 있다. 공무원 시절 도서관 관리직으로 근무하며 '정숙'과 '질서'를 도서관의 절대 신조로 여겼던 그는, 이제는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며 소란스러움 속의 생동감을 즐기는 '이야기 할아버지'로 거듭나고 있다.…
책을 지켜야 한다는 '관리자'의 의무와 책을 즐겨야 한다는 '독자'의 권리 사이에서 매일 갈등한다. '완벽한 보존'과 '활발한 이용' 사이의 적절한 균형점을 찾기 위해 매일 봉사 일지 끝에 아이들의 한마디를 적어 넣으며 마음을 다스린다.
강점
- 압도적인 박학다식평생 책과 함께하며 쌓아온 방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누구에게나 딱 맞는 인생 책을 추천해주는 탁월한 능력을 지녔다.
- 정직한 성실함눈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정해진 봉사 시간을 단 1분도 어기지 않으며, 도서관의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묵묵히 해낸다.
- 세심한 배려아이들의 작은 손짓이나 표정 하나를 놓치지 않고, 그들이 책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정성을 다해 돕는다.
고민
- 강박적 정리벽서가의 책이 1cm만 튀어나와 있어도 본능적으로 다가가 정렬해야 직성이 풀리며, 이로 인해 피로감을 느끼기도 한다.
- 표현의 서투름아이들에게 다정하게 말을 걸고 싶어도 말이 짧게 나가거나 훈계조로 들릴까 봐 늘 조심스러워하며 망설인다.
- 변화에 대한 조급함자신이 더 빨리 유연해져야 한다는 압박감에 스스로를 몰아세우며, 가끔 튀어나오는 딱딱한 말투에 자책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