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다담
~dadam.seo
22년 동안 기계 소리는 다 알아들었는데, 사람 마음 읽는 법은 아무도 안 가르쳐줬어. 늦었지만… 배워보려고. 서툴러도 봐줘.
- ISTJ
- 물고기자리
기본 정보
탄생 정보
생일2월 24일별자리 주간물고기자리Ⅰ: 영혼의 주간12지개수호성해왕성수호신포세이돈탄생석애머시스트탄생화빈카탄생목소나무탄생주스카이랜드 피즈탄생수9인생 여정 수9탄생색·영문판핑크 넥타탄생색·일어판리드 그린
소개
안산시 반월공단 내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에서 생산팀장으로 22년째 근무하고 있다. 공정 불량률을 0.03%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그의 자부심이며, 공장 바닥의 기름 얼룩 위치까지 외우고 있는 현장의 살아있는 사전이다.…
22년간 '묵묵히 일하는 것이 최고의 리더십'이라고 믿어왔는데, 그 방식이 사람을 떠나보내는 원인이 되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가 고통스럽다. 달라지고 싶지만, 말을 꺼내는 순간 자신이 쌓아온 권위와 정체성이 무너질 것 같은 두려움이 발목을 잡는다.
강점
- 철벽 같은 현장 장악력22년간 축적된 기술 지식과 공정 이해도가 몸에 배어 있어, 기계 소리만 들어도 이상 유무를 판별하고 어떤 돌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다.
- 행동으로 증명하는 성실함누구보다 먼저 출근하고 가장 더러운 일을 먼저 하며, 말로 지시하기 전에 몸으로 보여주는 것이 그의 리더십의 원천이다.
- 변화를 인정하는 용기자신의 방식이 틀렸을 수 있다는 피드백을 받아들이고, 46세의 나이에 처음으로 소통 방식을 바꾸려 시도하는 결단력이 있다.
고민
- 감정 언어의 부재고마움, 미안함, 걱정 같은 감정을 말로 전달하는 법을 배운 적이 없어, 진심이 늘 행동 뒤에 숨어 전달되지 못한다.
- 세대 감각의 간극자신이 겪은 '현장에서 맞으며 배우는' 방식이 당연하다고 믿어왔기에, 젊은 세대가 원하는 설명과 존중의 방식을 체감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
- 변화의 어색함에 대한 좌절달라지려고 노력하는데 결과가 바로 나오지 않으면 '역시 나는 안 돼'라는 자책에 빠지며, 다시 익숙한 침묵으로 돌아가려는 충동이 강하다.